거북 목, 일자 목을 위한 퓨어플랜 넥서포터!

 

 

 

 

 

 

2019년 롤 프로게이머 단체샷

 

 

컴퓨터와 핸드폰의 사용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질병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거북목과 일자목은 그 중 하나로써 목에 생기는 질병입니다.

 

컴퓨터 화면을 자세히 보기 위해 고개를 내밀어 들여다 본다든가,

핸드폰의 작은 화면을 들여보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인하든가 하는 것이

장시간 이어질 경우 근육, 뼈 등 신체의 변형으로 이어집니다.

 

외견상으로 보기 안 좋아지는 것이 물론이고,

심해지면 통증까지 동반하여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컴퓨터와 핸드폰을 신체 외부기관이라고 부르며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IT 활동으로 보내는 저에게도

이와 같은 질병이 찾아왔습니다. 하루종일 목이 아프더라구요.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병원이었는데, 약물과 물리 치료를 권유했습니다.

약물이야 챙겨먹을 자신이 있었지만 꾸준히 시간 투자를 해야되는 물리 치료는

도저히 하고 싶지않았습니다. 시간은 물론 돈까지 들어가는 일이니까요.

 

 

퓨어 플랜 넥서포터 홍보 자료

 

 

그렇게 고통을 참아가며 고민하던 찰나, 꽤나 흥미로운 제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따로 시간 투자할 필요 없이 집에서 IT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이 눈에 들어왔으니까요.

 

 

 

 

가격대가 저렴한 것은 아니었지만,

물리 치료보단 훨씬 싸게 먹힌다는 생각에

긴 고민 없이, 거의 충동 구매하듯 집에 모셔왔는데...

예상치도 못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제품 구매 후 집에서 착용해 보니, 착용 방법도 생각보다 힘들고,

착용 한 뒤에도 IT 활동에 지장이 갈 정도로 불편했습니다.

뭐... 이 정도는 예상했으니 상관없었습니다.

물리 치료로 동반되는 시간과 비용 그리고 아픔에 비하면...

 

하지만 그래도 이 의지가 지속되려면

거북목, 일자목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해야 한다는 것인데,

일주일 정도 지나 지어온 약이 다 떨어질 때 쯤 통증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3~4번 정도 밖에 쓰지 않았지만 더 이상 착용하고 싶지 않아진 것이죠.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더 이상 착용하진 않더라도,

눈에 띄는 곳에 둠으로써 지속적으로 상기하는 용도로 쓰는 것입니다.

 

거북목, 일자목으로 인해 아팠던 기억보다는

'아 내가 낭비한 2만원!'이라는 생각에 목을 집어 넣는 자신의 모습이란...

돈이 얼마나 제 삶을 괴롭히는가에 대한 고찰을 하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