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링 비용
보험 적용 시 : 16,000~25,000원 수준
보험 미적용 시 : 50,000~60,000원 수준
양치, 가글, 치실 등을 사용하여 치아를 아무리 잘 관리하더라도
침착물(치석)이 생기는 것의 속도를 늦출 수 있을 뿐
쌓이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침착물(치석)은 잇몸을 치아로부터 후퇴시켜 잇몸의 역할인 치아 고정을 약화시킨다.
이렇게 후퇴한 잇몸은 침착물이 제거되더라도 후퇴한 것의 절반밖에 회복되지 않는다.
또한 침착물은 치아에 달라붙어 치아의 수복과정을 방해하며
유해균의 번식처가 되어 잇몸의 염증반응과 괴사의 원인이 된다.
침착물(치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영구적인 손상을 입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치명적인 침착물(치석)을 물리적으로 제거하여
거칠어진 치아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시술이 스케일링이다.
스케일링은 치석의 제거로 치아가 작아지는 듯한 느낌도 들고 초음파로 발생하는 소음이
굉장히 불쾌하기도 할 뿐더러, 경우에 따라 고통도 수반되어 반감을 가진 이들도 많다.
이런 분들은 스케일링 시술 시 사용하는 도구들로 계란조차 부수지 못한다는 것과
스케일링이 어떤 과정을 통해 치아로부터 치석을 분리하는지 관련 영상을 봐줬으면 한다.
스케일링은 경우에 따라 연 1회에서 4회까지 권장되는데,
일반적으로 6개월마다 한 번인 연 2회가 권장된다.
2013년 이후부터 스케일링은 연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되니
적어도 연 1회는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매년 1월 1일 ~ 12월 31일 중 1회 건강 보험 적용)
'꿀 정보 > 생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마늘 소분해서 얼리기(feat.아이스트레이[다이소]) (0) | 2022.02.16 |
---|---|
스파게티 계량기로 소면을 계량해보자(feat.[다이소]파스타 계량기) (0) | 2022.02.10 |
짜파게티 물 편하게 버리기 (feat.[다이소]쌀 세척봉) (0) | 2022.02.10 |
[설날 & 추석] 명절 제철 음식 - 스팸과 참치 (feat. 당근마켓) (0) | 2022.02.08 |
너무 큰 박스 줄이기 (0) | 2021.1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