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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라스틱 용기들의 차이점은 뚜껑이 계량이 형태이냐 아니냐 입니다.
계량이 가능한 제품이 사용량 조절에 있어 유용성이나 편리성이 압도적이지만,
역시 가장 큰 문제는 가성비입니다. 이전 글에서도 설명 했듯이
이런 플라스틱 용기는 1,000원이 넘는 가격을 가지고 있죠.
섬유 유연제의 1회 권장 사용량은 50mL라는 것을 안 뒤로
계량하지 않고 그냥 1~2초 정도 세탁기에 섬유 유연제 통을 기울이는 것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던 차에, 액체 세재를 다 사용하면서 플라스틱 통이 생겼습니다.
아아, 참을 수 없죠. 기존 섬유 유연제를 다 비운 후 액체 세재 통으로 갈아탈겁니다.
구분을 하기 위해서 겉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벗겼는데, 뭔가 밋밋하네요.
.
그래서 글씨를 잘 쓰는 집 사람에게 부탁해서
한 자 써봤습니다. 훨씬 보기 좋네요.
맨 처음에 플라스틱 통의 섬유 유연제을 구매할 때
이 통을 샀으면 가장 완벽했겠지만
그땐 이 플라스틱 통이 있다는걸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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