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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정보/생활 정보23

스파게티 계량기로 소면을 계량해보자(feat.[다이소]파스타 계량기) 스파게티와 소면은 굉장히 거리가 먼 음식이지만 대용량 포장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당한 양을 가늠한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는 특징이 있는 것이죠. 소면 계량기가 따로 있으면 좋겠지만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파스타 계량기를 이미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굳이 돈 더 쓸 필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파스타 계량기와 소면은 어떤 궁합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시간이 된 것이죠. 언제 먹었는지 모르겠지만 비닐봉지로 밀봉되어 있던 소면을 꺼내보았습니다. 소며은 왠지 포만감이 잘 차오르지 않을 것 같으니 3인분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냄비에 들러붙은거 참을 수 없죠~ 근데 몇 번 휘적거리다가 포기함... 평소 먹던 그릇에 담아보니까... 어렵지 않겠는데 생각이 들었지만, 소면을 넣을 김치찌개의 양을 계산하.. 2022. 2. 10.
짜파게티 물 편하게 버리기 (feat.[다이소]쌀 세척봉) 쌀 세척봉을 사용하다가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을 버리는 것에 탁월하다면 짜파게티에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말이죠. 그래서 다음날 저녁은 짜파게티가 되었습니다. 기대감을 품고 짜파게티를 끓여서 해보니까 이건 왠걸... 꼬불꼬불한 면 덕분인지 아주 완벽하게 자기 역할을 하더라구요. 면이 불지 않도록 짧은 시간에 편히 물을 버릴 수 있으면서 콩고기 하나 놓치지 않을 수 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해본 김에 한 가지 더 해봤습니다. 그건 바로 바로 소면 물 버리기였는데... 소면은 서로 잘 들러붙는 성질이 있어서 그런지 사이사이로 물이 잘 못 빠져나가서 실패했습니다. 쌀 세척봉은 짜파게티까지만 의미가 있었던 것이죠. 단 돈 천 원이면 쌀 세척에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모든 면에 활용할 순 없지만 그래도.. 2022. 2. 10.
[설날 & 추석] 명절 제철 음식 - 스팸과 참치 (feat. 당근마켓) 당근마켓을 중고 물품 거래로만 사용하고 계신가요?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명절 한정 당근마켓의 또 다른 사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명절이 되면 우리는 많은 선물을 하기도 하고 많은 선물을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받은 선물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매우 유용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죠. 이런 상황을 맞이하신 분들 중 일부는 선물 받은 것을 당근 마켓과 같은 중고 거래로 팔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친한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 아닌 거래처에서 받은 것들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매물들은 팔고자 하는 개인이 가격을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변동이 매우 큰데, 수시로 앱에 접속하여 발품을 팔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명절 선물로 가장 많이 하기도.. 2022. 2. 8.
스케일링 연 1회 건강보험 적용 스케일링 비용 보험 적용 시 : 16,000~25,000원 수준 보험 미적용 시 : 50,000~60,000원 수준 양치, 가글, 치실 등을 사용하여 치아를 아무리 잘 관리하더라도 침착물(치석)이 생기는 것의 속도를 늦출 수 있을 뿐 쌓이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다. 침착물(치석)은 잇몸을 치아로부터 후퇴시켜 잇몸의 역할인 치아 고정을 약화시킨다. 이렇게 후퇴한 잇몸은 침착물이 제거되더라도 후퇴한 것의 절반밖에 회복되지 않는다. 또한 침착물은 치아에 달라붙어 치아의 수복과정을 방해하며 유해균의 번식처가 되어 잇몸의 염증반응과 괴사의 원인이 된다. 침착물(치석)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영구적인 손상을 입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치명적인 침착물(치석)을 물리적으로 제거하여 거칠어진 치아 표면을 매끄.. 2021. 12. 28.
너무 큰 박스 줄이기 아... 택배를 보내야하는데 박스가 너무 커서 완충용 에어캡을 아무리 넣어도 박스 공간이 엄청 남을 것 같네요. 이렇게 남은 공간이 많아서야... 공간을 채우기보단 박스를 줄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자의 모서리를 남는 공간의 높이만큼 칼로 잘라줍니다. 어때요 참 쉽죠? 테이프로 박스를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남는 공간이 없어졌기 때문에 안에 있는 물품이 돌아다니다가 파손될 염려가 없고 공간을 채우겠다고 에어캡을 더 낭비할 필요도 없어졌죠. 대신 박스는 걸레짝이 됐지만...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202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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