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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필기 합격 수기 (feat. NCS 준비) 약 2일간의 고민 끝에 선택한 인천시설공단 (결정을 한 날짜가 6월 9일인 것이다.) 사실 이 선택으로 가장 손해보는 것은 물론 합격에 대한 가능성이었지만 심적으로 타격이 가장 큰 것은 바로 시험 과목 공부에 대한 것이었다. 공무원 시험을 보기로 마음을 먹고 관련 과목들을 공부하여 왔지만 인천시설공단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영어, 한국사, 응용역학개론에 대해 공부한 것이 아무 의미 없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급하게 NCS공부를 하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NCS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교재가 필요했는데,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예전에 사다두고 제대로 풀어보지도 못한 2017년도 책으로 공부를 시작하였다. 약 5년이나 지난 책이지만 필기 시험의 NCS 풀이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정말 다행인 것은 NCS를 .. 2022. 7. 9.
[9급 공무원 vs 인천시설공단] 선택의 순간... 다시 시작한 공부원 공부는 정말 힘들었다. 3월 28일부터 6월 18일까지 약 83일만 공부할 것이기 때문에 좀 더 강도를 높여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도 체력적으로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한 달이 조금 지난 5월 중순에 몇 번의 코피를 본 이후부터는 이러다 쓰러지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를 강도를 좀 줄였다. 현충일 다음날인 6월 7일 공무원 시험 응시 이후 도전해볼 예정이었던 인천시설공단의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았다. 전년도과 비슷한 일정이라면 6월 초 쯤에 공고가 나오기 때문에 들어간 것인데, 아니 왠걸, 공고를 처음본 그날이 응시원서 접수 마지막 날이었다. 길게 생각해 볼 시간도 없이 부랴부랴 응시 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한 뒤 고민에 빠졌다. 왜냐하면... 공무원 시험과 인천시설공단의 필기 시험이 .. 2022. 7. 9.
고급형 돌돌이 클리너 (멜라루카) 소소한 사용기 관련 글을 쓴지가 대략 8개월 정도 지났네요. 해당 제품에 대해서 거의 모든걸 경험한 것 같아 사용기의 탈을 쓴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이전 글에서 이미 다뤘던 내용은 빼고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해당 제품의 물로 세척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만... 이렇게 납작하고 작은 조각들이 붙어버리면 물로 씻는 것이 아니라 일일이 떼어내줘야 하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닙니다. 물론 저렇게 작은게 붙어봐야 접착력이 떨어지는게 거의 체감이 안되서 시간 좀 흐르면 그러든가 말든가하는 마음으로 냅두기 되지만... 아무래도 보기에 좋지 않다는 점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으로 내구성입니다. 해당 제품은 반영구 제품이라는 것을 굉장히 강조합니다만 돌돌이에 해당하는 부분.. 2022. 7. 3.
달라붙은 머리카락 제거는 역시 리필형 돌돌이 클리너 [다이소] 바닥에 두고 쓰는 매트릭스의 뒷면의 세계란 화질이 좋지 않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도 이물질이 보일만큼... 달라붙은 이물질들의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지류들은 매트릭스를 두둘기거나 청소기를 이용하면 털어낼 수 있지만 머리카락의 경우 이 방법을 통해서는 제거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있는 것이 바로 돌돌이 클리너인데...! 이런 고급형 돌돌이 클리너는 반영구적인 제품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대용량이 필요할 때는 큰 힘이 되지 못합니다... 접착력이 사라져서 물로 세척을 해놓으면 마를 때까지 쓸 수 없으니 말이죠. 이럴 때는 고급형 돌돌이보다는 리필형 제품이 최고입니다. 소모품이 필요하고 중간중간 테이프를 갈아줘야하는 수고를 덜어야하지만 한 번에 쓸 수 있는 용량 자체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은 하나는굉장한 장.. 2022. 7. 3.
티스토리 글 임시 저장과 임시 저장 불러오기 그리고 임시 저장 지우기 블로그 글을 쓰는 것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일정이라는 것이 언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임시 저장이라는 기능은 정말 중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죠. 근데 이 임시 저장이라는 기능이 생각보다 직관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따로 글을 써봅니다. 임시 저장은 글 쓰기의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 작은 공간에 2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영 작아서 보이지 않으니 확대를 해보겠습니다. 임시 저장을 하기 위해서는 왼쪽의 임시 저장을 눌러야 한다는 것은 꽤 직관적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임시저장된 글을 불러올 때가 되면 약간 당황스럽죠. 직관력을 발휘하여 글 쓰기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임시저장 버튼을 눌러 보았지만 제목부분이 빨개지만 할뿐 임시 저장된.. 2022. 6. 26.
티스토리 블로그 글 작성의 종류와 일일 최대 갯수 티스토리에서 작성한 글을 올리는 것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공개'로 올리는 것입니다. 공개로 글을 올리게 되면 누구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글의 일부로 검색이 가능하게끔 RSS로도 공개가 되죠. 공개로 글을 올릴 수 있는 글은 하루에 15개 입니다. 한 블로그당 15개가 아니라 한 계정당 15개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중이라면 정말 아주가끔 볼 수 있는 메세지죠. 두 번째는 '공개(보호)'로 올리는 것입니다. 공개(보호)로 글을 올리게 되면 글을 올릴 당시 설정해 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보호 체크를 할 때 '홈주제'가 '비밀번호'로 변경되어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마지막으로 '비..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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