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곳에 물 두기] 물 쉽게 챙겨 마시는 방법

 

 

 

다이어트에서 물의 중요성은 많이 들어들 보셨을겁니다.

 

 

물을 마시기만 해도 1리터당 50칼로리가 소모되고

물은 지방을 태우는 것에 있어 큰 도움을 주고

피부 건강 관리에 있어서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뭐...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죠.

 

 

물을 마시는 것이 이렇게 좋은 점들이 많음에도,

근데 이 물이라는거... 생각보다 챙겨먹기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이야기하는 하루 물 섭취 권장량 수준은 되어야 하는데,

사람은 권장량보다 더 적은양으로도 생존에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이 절반만 물을 마시더라도 물을 마시고자하는 욕구인 '갈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을 한 번에 마시는 것보다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좋다는 점에서 

갈증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치명적입니다.

 

언제나 물에만 신경쓸만큼 여유있는 사람이라... 그런 사람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다들 일상에 치여살기 바쁜데 물까지 신경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런고로... 우리는 몸에서 물 마시라고 알려주는 신호 없이

우리는 다른 방법을 이용하여 물을 챙겨 마셔야 합니다.

 

 

 

 

 

 

 

옛말에 그런말이 있습니다.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고 말이죠.

반대로 말하면? 거리가 가까워지면 마음이 가까워진다가 되죠.

그렇기에 제가 소개하고 싶은 방법은 바로 옆에 물 왕창 떠놓기 입니다.

 

앞서 이야기 했든 우리 몸은 필요하지 않으면 머리로 떠올리지 않으므로

이렇게 자주 눈이 갈 수 밖에 없는 곳에 물을 둠으로써 머리에 인식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일상에 치여 사는데 물을 뜨러 몸을 움직이며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장벽이되므로

대량으로 물을 떠두는 것은 물을 챙겨 마시는 것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