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48 전등 갈기 전등이 나갔습니다. 거실이 어두컴컴한게 정말 불편하네요. 전등을 교체해야겠네요. 저의 키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천장에 있는 전등에 손이 닿지 않습니다. 발판이 필요하겠네요. 주변을 둘러볼까요? 여기 발판으로 쓸 수 있어 보이는 것들이 있네요. 왼쪽 의자는 원래 거실에 있던 것으로 요리하다가 앉아서 쉬는 용도로 사용중이죠. 바퀴까지 달려있어서 필요한 위치로 옮기는 것도 간단하겠죠. 하지만 이 의자를 발판으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바닥에 고정할 수 없으면서 회전까지 하는 발판이라니... 안전사고를 불러오기에 이런 적합한 물건이 또 있을까요? 의자는 앉는 용도로만 쓰기로 하고 구석으로 치워둡니다. 오른쪽의 벤치는 방에서 일부러 꺼내온 것입니다. 벤치 자체가 쇠덩이기 때문에 빼내오기도.. 2021. 11. 23. [링피트] 호환링콘 2주 사용 후기 & 시원한 서비스 왼쪽 사진은 제품이 도착한 11월 10일에 찍은 것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11월 22일에 찍은 것이죠. 최소 1년은 사용한 정품 링콘은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데, 2주도 사용하지 않은 호환링은 타원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품 후기들은 다들 괜찮다고 되어 있던데... 제 것은 대체 왜... 그래서 이 제품이 불량일 수 있으니까 교환을 받아볼까 싶어서 서비스센터에 문의 해보았는데, 3일만에 연락이 닿았습니다. 3일 동안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제 이야기를 듣고 바로 새 제품으로 보내주신다고 하시니 고민을 했었던 것들이 바로 다 잊혀지더군요. 이런 시원한 서비스를 받아본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변형된 사진만 보내 달라하시고 하셔서 가지고 있던 사진을 바로 보내드렸습니다. 호환링을 다시 받아 볼 생각에 너.. 2021. 11. 23. 미니 가습기[다이소] 슬슬 겨울입니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건조해지고 있죠. 심각한 비염에 시달리는 저에게는 굉장히 힘든 계절이죠. 더구나 사무실이라는 곳은 컴퓨터와 사무용품에 난방기까지 더해져 건조함이라는 것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는 공간입니다. 돈을 위해 자유를 반납하는 것도 아까운데 고통스럽기까지 해서야 되겠습니까. 그래서 대책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고통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말이죠. 건조함을 없애기 위해서 가장 적당한 방법은 가습기죠. 젖은 수건을 널어둔다든가 물을 뿌린다든가 하는 방법은 공간적인 문제가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비용이 들어가는 방법을 채택해야 했다는 것이 아쉽지만 주어진 환경에 맞춰 살아야지 어쩌겠습니까. 가습기... 본격적인 제품을 산다면 부피도 커지고, 비용도 상당히 커지면서, 관.. 2021. 11. 23. 너무 큰 박스 줄이기 아... 택배를 보내야하는데 박스가 너무 커서 완충용 에어캡을 아무리 넣어도 박스 공간이 엄청 남을 것 같네요. 이렇게 남은 공간이 많아서야... 공간을 채우기보단 박스를 줄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상자의 모서리를 남는 공간의 높이만큼 칼로 잘라줍니다. 어때요 참 쉽죠? 테이프로 박스를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남는 공간이 없어졌기 때문에 안에 있는 물품이 돌아다니다가 파손될 염려가 없고 공간을 채우겠다고 에어캡을 더 낭비할 필요도 없어졌죠. 대신 박스는 걸레짝이 됐지만...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2021. 11. 14. [링피트] 호환 링 링피트를 진행한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그 기념인지 몰라도 링콘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처음 구매할 때도 중고품이었던 점도 있고 저 혼자 쓰는 것이 아니라 집사람과 같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200일을 넘게 쓴 것이죠. 더구나... 제가 좀 거칩니다. 링콘이 좀 험하게 굴렀죠. 어쨌든 이러나저러나 링콘을 교환할 때가 됐으니 좀 알아봤는데... 예? 한국에서는 따로 안판다구요? 일본 공식 부품 판매 사이트에서만 파는데... 뭐요? 링콘 본체만 4950엔? 5만원이 넘는다구요? 따흑... 이게 대체 무슨 그래서 인터넷에서 적당한 물품이 있나 찾아봤습니다. 구성품이 다 들어있는데 링콘 본체보다 가격이 싸군요? 정품과 다를 가능성이 있지만...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해외 배송이 찍혀.. 2021. 11. 14. [앱테크-만보기] 캐시플러스 (일일수익, 상품권, 기프티콘) 이번에 알아볼 앱은 [ 캐시플러스 ]라고 하는 앱입니다. 뭘하든 캐시가 적립되기 때문에 분류가 영 애매했는데, 10,000보를 채울 경우 캐시를 적립할 수 있는 수단이 더 생기므로 만보기 형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앱은 진짜 뭘 하든 캐시가 적립됩니다. 핸드폰을 꺼놔도 적립이 되고 그 어떤 앱을 사용을 해도 적립이 되니까요. 만보를 채울 경우 지급하는 스타키는 응모를 통해서 캐시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대박이 터지지 않는다는 것을 전재로 하루에 700캐시까지 얻을 수 있더라구요. 이외에도 유튜브, 페메, 인스타그램을 통한 캐시 적립 부스트와 2시간 마다 있는 스피드 캐시 오픈을 통한 적립 그리고 퀘스트를 통해서도 캐시를 모을 수 있으므로 취향에 맞으시면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알아서.. 2021. 11. 1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