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피트] 퀵 플레이 & 커스텀으로 최대 효율 내기

 

 

 

 

 

 

보통 링피트에 입문하면 어드벤처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 어드벤처라는게 운동을 지속시켜주는 것에 큰 도움이 되기에 올바른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레벨, 칼로리, 운동 시간 등등 그 어떤 것에라도 의미부여를 할 수 있다면 

지속 가능한 운동이 완성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 중 일부에게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소중하면서도 운동을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 사람들이죠.

굳이 다른 동기부여가 필요 없는데 이렇게 스토리까지 읽어야 한다?

이런 경우 오히려 어드벤처가 운동 의욕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어드벤처가 아닌 퀵 플레이와 커스텀을 추천합니다.

 

 

 

 

 

 

 

 

 

 

퀵 플레이는 스트레칭이나 건강 체크 없이 바로 운동에 들어가는 모드로

정말 말 그대로 빠르게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플, 미니 게임, 세트 메뉴, 조깅 등의 메뉴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은 세트 메뉴입니다.

 

 

 

 

 

 

 

 

 

운동하고 싶은 부위를 선택하면 그에 알맞은 운동 구성이 시작됩니다.

상단에서 운동의 강도를 선택할 수 있으니 시작 전에 조정해주는거 잊지 마시구요!

 

 

 

물론 시작 전에도 한 번 더 물어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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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커스텀인데... 앞으로 할 운동의 루틴을 직접 짜야한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운동을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운동 루틴을 효율적으로 만들며 원하는대로 운동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굉장히 어렵게 다가오는 것이 바로 운동 루틴이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의 진입 장벽이 있는 모드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커스텀도 퀵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등과 같은 것들을 봐야할 필요가 없으니

시간 효율을 높이는 것에는 아주 탁월합니다.

 

 

 

 

 

 

 

 

커스텀 아니랄까봐 처음에 들어가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추천 패키지가 있긴 하지만 추천 따라하자고 커스텀을 하는 것이 아니니 가볍게 무시하고

그 오른쪽에서 원하는 운동들을 선택하여 커스텀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