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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관리를 해보자/닌텐도로 운동하기

층간 소음 때문에 운동이 어렵다면 링피트 사일런트 모드를 하자!

by 성간여행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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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운동을 하는 것에 있어 문제가 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층간소음이 포함되어 있죠.

 

건설사가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된 문제를 키우는 경향이 있긴하지만,

근본적으로 링피트에는 층간소음을 유발할 수 있는 운동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링피트의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자주 접할 수 있는 운동들이죠.

 

마운틴 클라이머는 피트 스킬이니 선택을 안하면 그만일수도 있지만,

조깅과 허벅지 들기의 경우 진행에 있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메인 스토리가 아닌 퀵 플레이나 커스텀으로 해당 운동들을 피하면 되긴하지만,

메인 스토리가 제공하는 운동 동기부여를 무시한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죠.

 

그래서 링피트는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사일런트 모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일런트 모드 설정은 설정에 들어가면 손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만,

이게 설정에 들어가는 버튼이 생각보다 직관적이지 않아서

이것저것 눌러보니라 한 5분은 소요된 것 같아요.

 

 

 

 

 

설정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메인 스토리의 지역 선택창에서

B버튼을 누르면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사일런트 모드도 운동 강도 설정이나 링콘 테스트와 비슷하게

개인 활동 범위에 대한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해야될 것이 많진 않고 2가지만 체크하면 되니 그리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사일런트 모드가 활성화되면 조깅과 허벅지 들기가 사일런트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다리를 들지 않아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 운동인 반스쿼트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지만... 이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이게 더 근력 운동에 가깝기 때문인지 몰라도 일반 모드일때보다 더 힘듭니다.

그런 의미로 사일런트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일지라도 링피트가 너무 쉽다고 느껴질 경우

한 번 해봐도 될 모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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